
정명근 화성시장 “시민의 더 나은 삶이 시정 최종 목표”...취임 3주년 성과 강조
정명근 경기 화성시장은 1일 시청에서 취임 3주년 시정 브리핑을 통해 ‘시민의 삶이 시정의 기준’이라는 원칙 아래, 민생 안정과 첨단산업 육성, 교통혁신, 문화·복지 확대 등 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지난 3년간의 소회를 밝히면서 105만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의미 있는 변화와 성과를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인 5090억원의 지역화폐를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300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김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