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진 도의원, “중국사무소 ‘특혜채용’ 의혹 규명” 촉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전북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중국사무소의 특혜 채용 논란에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일 제415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중국사무소 관련 특혜 부정 채용 의혹의 몸통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특히 “중국사무소에 부적격자 인사 채용부터 정상 근무를 못하고 지난달 11일 사직한 임용자의 퇴진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의혹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