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 신활력산단, 첨단산업 기업 유치 1900억원 규모 투자협약
전북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 3곳이 1900억원 규모 투자를 결정, 내년부터 본격적인 투자가 이뤄진다. 전북자치도와 고창군은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주) 3개사와 각각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심덕섭 고창군수,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에이티 대표 등이 참석해 대규모 투자를 확약했다. 에너지저장자치 소재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