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탄소국가산단에 9개 기업 투자협약…투자기업 22개사로 늘어
전북 전주탄소국가산업단지에 9개 기업이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 글로벌 탄소산업 경쟁력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연구개발특구는 24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 본부장, 입주희망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국가산단 입주를 희망하는 9개 기업과 773억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에는 ㈜익성, ㈜프리테크엠아이, ㈜나노솔루션, ㈜데크카본, ㈜에스엠전자, ㈜에코펨,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