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개편안 본격 시행
박용주 기자 =전북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지난 3주 동안 감소 추세를 보인 확진자는 최근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유행 증가로 전국적으로 하루 2천명, 전북에서도 30~50명대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확진자 증가세에도 정부는 백신접종률 70% 달성, 국민적 피로감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피해 누적, 일상회복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고려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개편안을 시행한다고 설명했...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