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전국에 2곳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 선정
박용주 기자 =전북 임실군이 올해 전국에서 2곳만 선정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임실군은 임실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1년도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기관 공모사업에는 전국적으로 10여 개 기관이 신청한 가운데 임실군과 예천군 2곳만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임실문화원은 내년부터 6년간 연간 1억원에서 1억8...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