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화끈’

박용주 기자 =전북 임실군이 영농기반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농 지원을 확대하고 나섰다. 임실군은 오는 17일까지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 임차인을 추가 모집한다. 영농기반이나 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시설농업 운영 경험, 기술 등 영농창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창업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대농장을 운영 중이다. 군은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임실읍 정월리에 내재해형 스마트 온실(6816㎡)을 조성했다. 스마트 온실에서는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재... 2021-06-11 16:08 [박용주]

진안 운일암반일암, ‘여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전북 코로나19 확진 2명 늘어...누적 확진자 228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