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문화축제’ 5월 5일 어린이날 개막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전주한지의 멋과 가치를 확산시킬 전주한지문화축제가 다음 달 5일 어린이날에 개막한다.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선태·총감독 인미애, 이하 조직위)는 ‘제26회 전주한지문화축제’를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한지로 누리고, 한지와 노닐다’를 주제로 코로나19에 대한 정부 방역 방침에 맞춰 현장 중심의 대면 소통 프로그램과 지난해 만족도가 높았던 비대면...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