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을 품은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 공연으로 만나요
사진=익산시 홍재희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세계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7일 시는 오는 9일부터 세계유산인 미륵사지 일원 및 백제왕궁(익산왕궁리유적)서 세계유산 활용사업인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는 문화재청의 ‘2020년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 전라북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룩스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세계유산 활용사업은 시민들을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