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전북도 외국어 자원봉사회와 통역서비스 업무협약
‘202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통역안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외국인 관람객 맞이에 힘을 쏟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송하진)는 지난 13일 사단법인 전라북도 외국어 자원봉사회(회장 나춘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비엔날레 개막식과 전시회 관람을 위해 전북을 방문하는 주한대사, 해외 작가와 외국인들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시 대규모 열리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에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