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코로나19 장기화로 휴관기간 추가 연장
사진=국립무형유산원 홈페이지 캡쳐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에 위치한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휴관기간을 잠정 추가 연장했다. 20일 국립무형유산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인 문화재청 소관의 실내 관람기관·시설의 휴관을 당초 4월 19일까지에서 잠정 추가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휴관 중인 문화재청 소관 실내 관람기관·시설은 22개소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덕수궁 석조전․중명전(서울), 창경궁 대온실(서울), 세종대왕역사문화관(여주), 천연기념물센터(대전), 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