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체류한 잼버리 대원들 만족감 안고 출국
군산시에 머물던 잼버리 참가 대원들이 체류에 도움을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출국했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에콰도르, 이집트, 인도 등 새만금 잼버리 참가 대원 400여명의 군산 체류 활동은 숨은 조력자들의 도움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며 마무리됐다. 이에 군산시를 떠나는 에콰도르, 이집트, 인도 스카우트 대원들은 군산의 배려와 도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새만금 잼버리가 지난 8일 태풍 상륙 등의 이유로 갑작스럽게 조기 퇴영이 결정되자 일부 대원들은 군산에 머물면서 다채로운 문화·관광 체... [황성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