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체육회장 선거 임박…전북도체육회 선관위 구성
민선 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전라북도체육회가 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13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에 따르면 민선 첫 체육회장 선거를 총괄하는 선관위 위원을 선임하는 등 본격 선거 절차에 들어갔다. 선관위는 전체 위원 중 외부인사가 3분의 2 이상을 차지해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학계와 언론계, 법조계, 체육계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최낙준 변호사, 서연희 우석대 교수, 신기현 전북대 교수, 정경회 전북대 교수, 이규정 전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이상철 전 전북교육청 인성건강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