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광한루 600년 기념주간 문화행사 ‘빅히트’
남원시가 광한루 건립 600주년 기념주간으로 마련한 기념식 행사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 성황을 이뤘다. 5일 남원시에 따르면 광한루 건립 600년 기념주간 행사의 신호탄이 된 지난 3일 기념식과 부대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광한루에 즐거운 한때를 함께 했다. 올해는 1419년 황희 정승이 누각을 짓고 광통루라 부른지, 600년이 되는 해로, 남원시는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음력 7월 7일 칠석 전후를 광한루 600년 기념주간(8월 2일~10일 로 정하고, 2일부터 4일까지 성대히 그 시작을 알렸다.먼저, 2일부터 4일...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