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전통시장 살리기 '청년창업 지원'…최대 1200만원
강원 양구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상인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3개소이며, 시설개선비와 임차료 등의 내용으로 먹거리 업소 창업은 최대 1600만 원, 그 외 창업은 최대 1200만원이 지원된다. 먹거리 창업은 도배·바닥·전기·조명·창호 등 창업 공간 내부 인테리어 비용, 메뉴판·가격표시판·실내 LED 간판 정비 등의 시설개선비가 지원되며, 식탁과 의자, 주문형 키오스크 등 이용자 편의 개선 물품은 4백만 원까지 지원된다. 그 외 창업은 먹거리 ... [한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