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송어’ 잡으러 홍천으로…꽁꽁축제 개막준비 마무리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개막 준비를 마쳤다. 홍천문화재단 관계자는 12일 “오는 13일 개최를 앞두고 얼음 낚시터 구멍을 뚫는 천공 작업과 홍천강변 일대 행사장 안전점검을 마쳤다”며 “개막 당일 비가 내려도 축제 진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얼음 두께가 30㎝ 이상 두껍게 얼고 있어 포근한 날씨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하지만 얼음 두께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