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 사각지대 없앤다”…울진군, ‘맞춤형 복지’ 강화
경북 울진군이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고 나섰다.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울진군가족센터 1층에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입주했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7월 문을 연 가족센터 핵심으로 꼽힌다.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선 상담, 돌봄 등을 지원한다. 가족센터의 공동 육아 나눔터, 가족상담실, 언어발달교육실 등과 연계한 원스톱 복지서비스로 시너지 효과가 크다. ‘울진형 복지정책’은 세탁, 반찬, 소규모 생활 편의까지 꼼꼼히 챙긴다. 찾아가는 어르신 빨래방 1&mid...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