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피두센터 분관' 유치 추진...결과만큼 "과정의 투명성도 중요하다"
부산시가 지난 2022년에 이어서 부산에 '퐁피두센터 분관'을 유치하려고 한다. 시는 세계적 미술관인 프랑스 퐁피두 센터와 분관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오는 22일 제323회 부산시의회 임시회에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동의안’을 제출하고 22일 해당 상임위에서 업무협약 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퐁피두 센터 분관이 들어서는 곳은 남구 이기대 예술문화공원이 될 전망이다. 문>부산참여연대 박찬형 총괄본부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성명을 ... [최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