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변이바이러스 검사율 15% 이상… AZ·화이자, 예방 효과 보고
한성주 기자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변이체 검사율이 약 15%라고 밝혔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백브리핑에서 윤태호 방역총괄반장은 “(해외에서는) 변이바이러스 검사가 전체 환자의 10% 이상 이뤄지면 잘하고 있다고 평가된다”며 “우리나라는 15%이상 실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반장은 “우리나라는 변이바이러스 검사를 상당히 많이 시행하고 있는 국가에 속한다”며 “현재 전국의 지자체에서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마련된 장비를 통해 변이바이러스를 검사하고 ...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