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바라는 4·15 총선 보건의료정책은
노상우 기자 = 보건의료 시민사회 및 노동계가 바라는 21대 국회는 어떤 모습일까?시민단체와 노동계가 연합한 무상의료운동본부는 4·15 국회의원 총선거를 임하는 각 당의 보건의료 정책 중심에 ‘공공의료’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공공의료기관 확충 요구에는 이들의 강한 바람이 담겨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코로나19 사태에 공공의료원과 국립대병원만이 사실상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며 공공병원 확충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다”며 “최소한의 공공의료기관도 없는 공백 지역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어려움...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