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집단면역’ 해법 될까
노상우 기자 = 코로나19사태 장기화에 따라 국내에서 ‘집단면역(herd immunity)’ 형성을 유도하는 것이 해법이 될 수 있을지에 이목이 쏠린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참고로, 집단면역이란 한 인구집단 중에 특정 감염병에 대한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많을 때 그 질환에 대한 전체 인구집단의 저항력이 향상되는 것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감염병은 궁극적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돼야 종식될 수 있지만, 집단면역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방역정책을 끌고 갈 수는 없다고 조언하고 있다.전파력이 높은 감염병일수록 ...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