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하고 지하철서 ‘콜록콜록’ 안전할까?
#코로나19 확산에도 정상출근을 하는 A씨는 출퇴근 시 지하철을 이용한다. 일명 ‘지옥철’으로 불릴 정도로 밀집도가 높으니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다. 나도 쓰고, 저 사람도 쓰고, 그 옆 사람도 마스크를 쓰고 있어 위안이 된다. 반면 B씨는 최근 지하철에서 기침을 하거나 코를 훌쩍거리는 사람들이 보이자 출퇴근시간 조정을 고민하고 있다. 바로 옆에서 기침하는데 마스크만으로 코로나19 예방이 될지 의문이 들었다. 유수인 기자 = 대중교통 내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킨다면 크게 걱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