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1Q 매출 458억… 영업익 전년比 52% 증가
삼일제약이 올해 1분기 매출액 458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달성한 잠정실적을 2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 458억원은 작년 1분기 대비 42.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작년 1분기 대비 52% 성장했다. 매출액의 경우 분기실적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이며, 영업이익은 작년 연간 영업이익 4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25억원을 달성했다. 삼일제약은 지난해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중추신경계(CNS) 분야로 영역을 확장했다.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기존 동화약품이 연간 130억원대 매출을 올리던 우울증 치료제 ‘... [한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