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밥값 뻥튀기 의혹 한화테크윈, 이번엔 이물질 혼입 사고
한끼 6950원으로 비슷한 규모의 사업장 밥값보다 지나치게 비싸 ‘밥값 뻥튀기 의혹’을 받고 있는 경남 창원의 한화테크윈이 고용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 중 점심국에 애벌레가 섞여 나오는 이물질 혼입 사고가 발생했다.26일 금속노조 경남지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화테크윈 사업장에서 점심 식사로 제공된 국에서 애벌레가 섞여 나오는 혼입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금속노조 지회가 이물질 유입 경로 등을 따지며 항의하기도 했다.또 이 과정에서 이 회사 식당위탁 운영업체인 한화푸디스트 매뉴개선 T/F팀 소속 직원이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