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고성군 3년 연속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에 최종 선정
경남 고성군이 2025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안전인프라 개선) 공모에 삼산면 용호항이 최종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2023년부터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생활서비스 접근성 향상, 주거환경 개선, 어촌의 잠재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등으로 어촌주민의 삶의 질을 회복하고 어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는 국책 공모사업이다. 용호항은 ‘22년 어촌뉴딜사업과 ‘24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두 번의 선정 탈락의 아쉬움을 거울 삼아 지역주민들 위주로 구성된 지...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