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사랑상품권 판매 "115억원 돌파"
최일생 기자 = 경남 고성군은 6월부터 25억을 추가 발행해 월 판매액 한도 등을 확대 운영한다. 고성군은 조기매진을 방지하기 위해 6월부터 개인 월 구매한도액을 조정하기로 결정하고 지류 및 카드 통합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모바일상품권을 기존 5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변경한다. 이를 통해 지류상품권 기준 최소 1660여명의 군민이 상품권을 추가로 구매 할 수 있어 더 많은 이에게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일정비율이상 사용 시, 잔액인출이 가능한 점을 악용하여 잔액을 현금화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