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양신도시에 전국 첫 '디지털 자유무역지역' 조성
전국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이 마산해양신도시에 들어선다. 마산해양신도시 내 공공부지에 3만3089㎡ 규모로 지정되는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기존 제조업 위주의 산단 형태를 벗어나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D.N.A(Date. Network. AI) 기업이 집적화된 도시첨단산업단지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해 12월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마산해양신도시(서항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개발계획), 실시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 고시’ 절차를 거쳐 ‘디지털 마산자유무...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