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모든 축산물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하는 다하누 고기백화점 ‘AZ쇼핑’이 한우 소비 촉진과 우리 축산 농가 살리기의 일환으로 ‘한우 반값 대 축제’를 개최한다.
소 한마리의 모든 부위를 반값에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소 잡는 날인 오는 23일과 30일을 포함해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다하누의 인기 품목인 등심, 안심, 채끝, 갈비, 차돌, 치마 등 구이용 부위부터 불고기, 양지, 국거리 등 정육 코너에 이르는 주요 상품들이 반값에 판매된다. 특히 사골, 우족, 꼬리, 도가니, 스지 등의 몸보신 품목은 각각 1780원(100g 기준)의 파격가에 제공된다. 단 이번 반값 이벤트는 소 한마리 분량의 행사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 아침 영월 다하누촌에서 산지 직송되는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 한 접시(250g)가 8000원에 각각 판매된다.
한편 다하누는 최근 각종 모임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자율 바비큐장을 오픈 했다. 판교에 위치한 AZ쇼핑 바비큐장은 가족, 친구, 동호회 등 다채로운 모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매장 내에 채소, 라면, 쌈장 등을 비롯해 그릴, 숯, 가위, 집게 등 바비큐 용품 판매대를 운영, 아무런 준비 없이도 매장 방문 후 다양한 고기와 용품을 구매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또 바비큐장을 이용하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영월 주천 막걸리를 무제한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