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성장학회, 성장 예측 프로그램 진행


[쿠키 건강] 대한한방성장학회가 국민일보와 쿠키미디어, 서울시가 공동 개최하는 ‘제2회 튼튼쑥쑥 어린이건강박람회’에 참가해 학회가 직접 개발한 성장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앞으로 얼마나 클지(예상 키)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까운 병원에서 손목 X-ray를 찍어 가지고 오면 성장 예측 프로그램을 통해 그 자리에서 아이의 예상 키를 측정해준다.

또한 각종 검사 장비를 통해 아이의 척추건강을 진단하고 올바른 자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승마운동기를 준비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즐기며 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키 크는 요가’ 자세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17일 메인상설무대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키 크는 요가’를 선보이고, ‘키 성장 노력하면 클 수 있다’를 주제로 건강강좌도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