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허리디스크, 꼭 수술해야 하나? 아니면 견딜 수 있을 때까지는 최대한 수술을 피해야 하나? 불가피하게 수술을 해야 한다면 어떤 경우에 꼭 수술을 해야 하나?” 허리디스크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수술과 비수술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병원 1층에서‘허리디스크, 수술과 비수술의 판단 기준’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 및 상담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는 임상데이터를 근거로 수술 비수술의 경계와 판정에 대한 소개, 각각의 가이드라인, 다양한 환자케이스에 대한 치료 사례와 분석 등을 통해 디스크 치료법의 선택을 두고 고심하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 명쾌한 치료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환자 개인에 맞는 효과적인 치료를 제시하고 허리디스크로 인한 신체적 고통 및 시간적 경제적 낭비를 없애고 치료 확신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리디스크 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내실 있는 강좌와 상담을 위해 참여자는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30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건강강좌 후 바른세상병원 스포츠재활센터 이준 원장이 척추에 좋은 운동법도 강의할 예정이다(예약: 1577-3175).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병원 1층에서‘허리디스크, 수술과 비수술의 판단 기준’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 및 상담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건강강좌는 임상데이터를 근거로 수술 비수술의 경계와 판정에 대한 소개, 각각의 가이드라인, 다양한 환자케이스에 대한 치료 사례와 분석 등을 통해 디스크 치료법의 선택을 두고 고심하는 환자 및 가족들에게 명쾌한 치료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환자 개인에 맞는 효과적인 치료를 제시하고 허리디스크로 인한 신체적 고통 및 시간적 경제적 낭비를 없애고 치료 확신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리디스크 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내실 있는 강좌와 상담을 위해 참여자는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30명으로 제한한다. 또한 건강강좌 후 바른세상병원 스포츠재활센터 이준 원장이 척추에 좋은 운동법도 강의할 예정이다(예약: 1577-3175).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