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2013년 성장과 나눔 일군다

포낙보청기, 2013년 성장과 나눔 일군다

기사승인 2013-01-03 11:41:01
[쿠키 건강] 포낙보청기가 적극적인 국내 시장 공략을 통한 성장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을 새해 화두로 제시했다.

신동일 포낙보청기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3년 전 포낙보청기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후로 성장을 거듭해 한국 보청기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지난해 포낙보청기는 보청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난청이 있음에도 보청기가 비싸 착용하지 못하는 난청인들을 위해 30만원대 착한 보청기 ‘들림보청기’를 출시하는 등 국내 난청인들을 위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뤄왔다고 평가했다.

신 대표는 “포낙보청기는 세계판매 1위의 보청기 전문 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투자로 세계 최고의 청각의료기기를 선보여 왔다”며 “2013년에도 보청기를 포함한 청각의료기기 업계의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국내 보청기 업계에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포낙보청기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도 다짐했다. 신동일 대표는 “포낙보청기는 난청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해온 히어더월드(Hear the world) 난청예방 캠페인, 스페셜올림픽 지적장애인에 대한 청각 관련 지원, 미스농아선발대회 후원 등 청각에 관련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신 대표는 “그 동안 우리가 선도해온 높은 기술과 품질, 전문 서비스,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함께 나누고 행복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을 지속해 올 한해도 난청인들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 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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