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최근 시중 유통되는 일부 고춧가루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 초과 검출됨에 따라 안전성 확인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건고추 120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고춧가루 55점에 대해 각각 검사한 결과 모두 잔류농약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으로도 건고추와 고춧가루에 대한 안전성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