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에 따르면 이날 강좌는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관지 천식 바로알기(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정희 교수) ▲흡입기 사용교육(호흡기알레르기 검사실 정정화 주임)에 대해 순서대로 강의한다.
또 강의 후에는 평소 호흡기 질환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답변과 상담하는 시간도 갖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해 10월 29일 진료를 시작해 이미 친환경 의료기관으로 손꼽혔다. 호흡기센터에서는 포괄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환자와 지역사회 주민에게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기관지 천식’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