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가 공급은 지난해 대한민국약전에 새로이 등록된 생약 등의 품질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참고로 안전평가원은 올해 공급되는 18종을 포함해 총 50종의
‘지표성분 표준품’을 공급하고 있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공급을 통해 국내 생약 등의 품질관리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향후에도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수입품 대체를 통한 비용 절감을 위해 지표성분 표준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