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좌는 ▲두통(신경과 조수진 교수) ▲손발저림(신경과 권기한 교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 후에는 평소 궁금했던 뇌신경계 질환에 대해 상담하는 시간도 갖는다.
센터장 권기한 교수는 “앞으로 1년간 4회에 걸쳐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이 유기적으로 두통,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에 이르기 까지 뇌신경센터의 보다 전문적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라고 말하며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뇌신경센터는 24시간 뇌졸중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뇌신경계 질환의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긴밀한 협진을 통해 약물치료, 수술치료, 재활치료 등 빠른 초기 대처와 공동 접근, 포괄적 관리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