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전국에 소재한 민간 식품위생검사기관 14곳에 근무하는 분석전문가 14명이 참여한다.
교육 주요 내용은 ▲첫째 날(29일) 식품첨가물 이해 등 이론교육 ▲둘째 날(30일) 타르색소?인공감미료 분석실습 ▲셋째 날(31일) 보존료 분석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민간 식품위생검사기관 검사원의 분석능력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분석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2기 식품위생-식품 중 식품첨가물 분석과정’ 교육은 7월 17일부터 19일에 진행될 예정으로 업무 담당자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