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의약품 개발의 초기단계부터 임상시험까지 각 단계별 고려사항 중심으로 진행되며, 제약기업, 의약품 관련 벤처, 임상시험기관, 의약품 연구개발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신약개발 시 비임상시험 활용전략 ▲단계별 임상시험 시 고려사항 ▲의약품 특허제도 ▲당뇨병치료제 및 복합성분의약품의 최신개발 동향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 개최를 통해 의약품 개발부터 허가단계까지예상되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해 의약품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9월에는 ‘신약 및 개량신약 등 허가심사 절차 및 요건’, 11월에는 ‘의약품 글로벌 진출전략’에 대한 워크숍을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