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인력개발원, 식중독 원인조사교육 실시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식중독 원인조사교육 실시

기사승인 2013-07-02 09:50:01
[쿠키 건강]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식중독 발생이 많아지는 장마철을 맞아 지방자치단체 2일부터 4일간 식품위생 담당공무원 및 지방 교육청 학교 급식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식중독 원인조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때이른 무더위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식중독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을 하기 위해 계획됐다.

본 교육은 ▲식중독예방관리 ▲식중독균의 이해 ▲식중독원인조사반운영 ▲식중독현장조사방법 ▲학교급식관리현황 및 체계 둥에 대한 내용의 강의와 함께 스트레스 관리 등의 소양교육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용 원장은 “여름철 안전한 식생활 관리를 위한 최선의 예방교육을 통해 발전과 변화를 선도하는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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