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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이제는 내 입술에만 바르는 립밤 대신, 달콤한 키스를 선물해 줄 ‘I Want CHU(아이원츄)’립밤으로 내 남자, 내 여자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황홀한 키스타임을 경험해보자.
엔프라니의 뷰티브랜드 ‘홀리카 홀리카’는 두 개의 립밤을 바른 입술이 서로 맞닿으면 황홀할 만큼 달콤한 향기가 폭발하는 로맨틱 립밤 ‘I Want CHU(아이원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아이템 ‘I Want CHU♥(아이원츄)’립밤은 각각 다른 8가지 향의 립밤이 2개씩 짝을 이뤄 총 4세트가 출시된다.
하나는 자신의 입술에, 다른 하나는 파트너의 입술에 바르고 키스를 나누면 2개의 서로 다른 향의 립밤이 화학작용을 일으켜 잊을 수 없는 달콤한 향기를 선사해준다.
‘I Want CHU’립밤 01호는 상큼한 딸기 향 립밤과 달달한 요구르트 향 립밤이 만나 ‘새콤달콤 딸기 스무디’향의 키스를, 02호는 순수한 우유 향 립밤과 상쾌한 소다 향 립밤이 만나 ‘부드러운 밀키소다’키스.
03호는 새콤한 레몬 향 립밤과 시원한 민트 향 립밤이 만나 ‘화끈한 모히토’키스! 마지막으로 04호는 달콤한 체리 향 립밤과 톡톡 튀는 콜라 향 립밤이 만나 ‘짜릿짜릿 체리콕’향의 키스를 선물한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 제품은 단순히 달콤한 향을 선사하는 것만이 아니라 비타민 가득한 7가지 과일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지친 입술에 생기와 활력을 준다"며 "또한 영양 가득한 꿀 추출물이 담겨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에 깊은 보습을 주고, 비타민E가 풍부해 손상되기 쉬운 연약한 입술을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해준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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