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최근 로맨틱 드라마 중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탄탄한 줄거리와 완성도 높은 연출에 연상연하인 이보영ㆍ이종석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는 한 여름밤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극중에서도 연상연하로 출연해 그간 선보였던 드라마 속 커플과는 새로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은 그야말로 대중들의 초미의 관심사 중 하나일 터. 특히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종석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이보영의 스타일은 많은 ‘누나’들의 워너비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전파를 탄 ‘너목들’에서 이보영은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퍼플컬러의 원피스와 블랙백으로 스타일링 했다. 극중 변호사라는 커리어 우먼의 이미지를 잘 드러내는 스타일을 연출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보영의 스타일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시계. 퍼플컬러와 블랙 스퀘어백 등 다소 채도가 낮은 컬러로 스타일링한 이보영의 스타일의 엣지를 더해준 이 시계는 화이트 세라믹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면모를 뽐내는 아이템이다.
이는 그리스 브랜드 폴리폴리의 제품으로, 출시된 제품 중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이미 많은 대중들과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아이템은 특수공정을 거친 화이트 세라믹 제품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시계 다이얼과 폴리폴리 로고는 브랜드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로즈골드로 마무리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한편 이 제품은 폴리폴리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