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꼬달리가 지난 25일 창원 더시티세븐에 그랜드 오픈한 대동면세점에 입점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창원 대동면세점은 창원 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장한 시내 면세점으로, 지난 25일 성황리에 개장을 마쳤다.
대동면세점에는 화장품, 시계, 주류, 가방 등 46개 업체 85개 브랜드가 들어섰으며, 그 동안 공항이나 부산 등 다른 지역까지 가야 했던 불편함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꼬달리 음재혁 이사는 “동화면세점, 롯데면세점, 진산면세점, 신라 인터넷면세점, 제주항공 기내면세점에 이어 이번 창원 대동면세점에 입점해 더 많은 여행객들에게 꼬달리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면세점과 백화점 등으로 판매 채널을 늘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꼬달리는 창원 대동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래디언스 세럼, 디바인오일 등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오직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듀오’와 ‘뷰티 엘릭시르 듀오’제품을 선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