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토니모리는 입술에 달콤함과 싱그러움을 선사 할 ‘과일 공주 글로스’를 더욱 간편한 케이스로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과일 공주 글로스’는 기존의 깜찍하고 작은 케이스에서 길어진 캡과 넓은 입구의 사용하기 편한 케이스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
특히 이 제품은 다양한 과일 추출물(사과, 체리, 딸기, 복숭아, 석류 등)이 함유돼 각 과일 별로 달콤한 싱그러움을 선사하고, 쉐어버터와 히알루론산, 글리세린이 입술 보습력을 유지시켜 각질 없이 매끈하게 관리해주는 에센스 효과를 부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토니모리 상품기획팀 김주희 차장은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옷으로 새롭게 갈아입은 과일 공주 글로스는 과일을 한 입 베어 물은 듯 자연스러운 컬러가 입술에 물들며 맑은 물빛 광채를 선사해 사랑스러운 입술을 표현해 주는 제품"이라며 "벤조페논, 탤크, 트리에탄올아민이 무첨가돼 어린 소녀들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 차장은 "과일공주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제품을 바른 후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서로 비비지 않아야 더욱 빛나는 물빛 코팅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동일 색상 계열의 립스틱이나 틴트 사용 후 덧발라주면 더욱 진한 색감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