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3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화이트컨슈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에서 소비자가 선정한 ‘2013 화이트 브랜드’에 선정됐다.
화이트 브랜드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국내 2000여개의 기업 및 브랜드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기업이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고 소비자와 사회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것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소비자와 상생하며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도모하고 윤리경영을 추구하는 착한 기업으로 화장품 산업을 이끌어 가는 공로를 인정받아 화장품 업계 대표기업으로 선정됐다.
코리아나화장품은 화이트컨슈머조직위원회와 함께 향후 1년간 브랜드 아카데미, 콘서트, 컨퍼런스 등을 통해 소비자와 다양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함께 협력하고 동반 성장하는 상생의 대한민국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회 기업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 오명석 상무이사는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는 ‘파워셀 에센스’판매 수익금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 전염병에 희생되는 지구촌 어린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전달하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이익을 고객과 함께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기술력과 제품으로 보답을 해나갈 것이며 나아가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고객 소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최근 ‘세니떼 뷰티샵’가맹점 사업을 새롭게 출범하며 화장품전문점 소상공인들을 위해 ‘선(先) 지원, 후(後) 매출 상생 시스템’을 도입해 화장품 업계 새로운 상생패러다임을 제시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세니떼 뷰티샵’전국에 100여개에 가까운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