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벨룩스 펄퓨전 섀도우’는 맥에서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형태의 아이 섀도우 팔레트로, 혁신적인 파우더 성분 함유로 선명하고 화려한 발색, 깃털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을 선사하며 투명하면서도 메탈릭한 마무리감의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5개의 다른 컬러와 질감의 섀도우로 구성돼 총 6가지의 아이 팔레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마른 상태의 섀도우 그대로 사용하면 은은하고 부드럽게 빛나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고, 물을 묻혀 사용하면 화려한 발색과 함께 빛나는 윤기와 광택을 표현할 수 있다”라며 “다양한 컬러와 질감의 섀도우로 구성된 아이 팔레트이기 때문에 때로는 은은하게 때로는 화려하게 눈매를 물들이기에 안성맞춤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맥 ‘벨룩스 펄퓨전 섀도우’는 맥 홈페이지에서 출시된 후 오는 9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맥 코리아 페이스북에서는 제품 사용법에 대한 아티스트의 하우투를 소개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