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코익은 지난달 25일 브랜드 안나수이의 보헤미안 감성을 담은 로맨틱한 향수 ‘라비드보헴’ 런칭 행사를 그랜드 하얏트 리젠시 룸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며‘보헤미안 엘레강스’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프레스, 파워블로거 등이 모여 ‘라비드보헴’ 런칭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장은 ‘라비드보헴’의 시그니처 컬러인 퍼플 조명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라비드보헴’의 상징인 나비 조명, 장미 꽃 등이 더해져 한층 더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런칭 행사의 첫 번째 순서로 ‘라비드보헴’에 영감을 준 안나수이 보헤미안 패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매년 안나수이 컬렉션에서 에스닉한 느낌의 보헤미안 감성을 담은 많은 룩이 소개되었지만 향수로서는 이번 ‘라비드보헴’이 처음으로 자유롭고 로맨틱한 보헤미안 정신을 담아 출시가 됐다.
두 번째 순서로 ‘라비드보헴’의 제품 설명과 시향, 광고 비주얼 소개가 이어졌다.
한편 안나수이 ‘라비드보헴’은 9월 1일부터 전국 유명 백화점에 있는 코익퍼퓸 매장과 드럭스토어, 화장품 전문 매장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