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브랜드 맥에서 입술을 촉촉하고 가볍게 물들여 줄 수 있는 틴트 효과의 립글라스와 립스틱으로 구성된 ‘소 수프림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맥‘소 수프림 컬렉션’은 편안한 발림감과 함께 입술에 빛을 더해주는 11가지 컬러의 쉰 수프림 립스틱과 돌려쓰는 펜 타입의 어플리케이터가 장착된 8가지 컬러의 쉰 수프림 립글라스 틴트를 선보인다.
특히 틴트의 은은하게 입술을 물들일 수 있는 장점과 가벼우면서 촉촉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립글라스의 장점을 모은 쉰 수프림 립글라스 틴트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이나 혹은 입술 안쪽을 물들이듯 연출하는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쉰 수프림 립글라스 틴트 중에서 한국에서 영감받은 컬러와 제품명인 산딸기 컬러의 ‘귀요미’, 핑크 컬러의 ‘K 와우’, 복숭아 컬러의 ‘하트 앤 서울’은 출시 전부터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으로 맥 전세계 매장에서도 동일한 제품명으로 출시된다.
맥 홍보팀 박미정 부장은 “특히 쉰 수프림 립글라스 틴트는 틴트의 효과와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호하는 한국 여성들을 위한 맥 코리아의 제안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이다”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여성들에게 영감받아 개발된 ‘귀요미, ‘K 와우’, ‘하트 앤 서울’은 사랑스러운 컬러와 독특한 제품명으로 벌써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맥 ‘소 수프림 컬렉션’은 맥 홈페이지(www.maccosmetics.co.kr)에서 먼저 출시 된 후 오는 16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