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더바디샵이 피부 진정에 탁월한 카모마일 원료로 피부를 더욱 깨끗하고 건강하게 가꿔줄 ‘카모마일 메이크업 리무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출시되는 카모마일 컬렉션은 영국 잉글랜드에서 갓 채취한 신선한 꽃잎을 증류시켜 만들어진 카모마일 오일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농약과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재배한 카모마일 꽃이 메이크업과 외부 오염에 노출되어 스트레스 받았던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 및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카모마일 컬렉션은 ‘카모마일 섬추어스 클렌징 버터’와 ‘카모마일 실키 클렌징 오일’, 그리고 일반용 ‘카모마일 젠틀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와 워터프루프 타입 ‘카모마일 워터프루프 아이 앤 립 메이크업 리무버’의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섬추어스 클렌징 버터’는 고체의 제형이 체온에 녹아 벨벳 질감의 오일로 변하는 크림 타입의 클렌저로, 부드러운 텍스처가 민감한 피부를 자극 없이 가꿔준다. ‘실키 클렌징 오일’은 풀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말끔히 녹여내는 딥 클렌저로 오일이 부담스러운 지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는 인공 향, 인공 색소 무 첨가로 민감성 피부와 콘택트 렌즈 사용자가 사용해도 무방한 산뜻한 워터 타입의 리무버다.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을 자주한다면 워터 층과 오일 층의 혼합 텍스처가 깔끔한 클렌징을 선사하는 ‘워터프루프 아이 앤 립 메이크업 리무버’를 선택하면 된다.
더바디샵 김명주 마케팅 부문장은 “카모마일 메이크업 리무버 컬렉션은 동안 피부로 유명한 브랜드 모델 윤승아씨가 사용 후 극찬을 했던 제품”이라며 “주 원료인 카모마일 오일은 영국에서 공정 무역을 통해 공급, 낙후 지역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이너 뷰티까지 가꿀 수 있는 제품으로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피부를 자극 없이 촉촉히 가꾸어줄 더바디샵 ‘카모마일 메이크업 리무버 컬렉션’은 오는 22일부터 더바디샵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