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이태리 럭셔리 로맨틱 브랜드 트윈셋이 2013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트윈셋은 0~40대의 여성을 타켓으로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에 로맨틱한 디테일로 페미닌한 감성을 보여주는 컬렉션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트윈셋이 2013 F/W는 핑크, 아이보리, 브라운, 베이지등의 색감과 시퀸스와 비즈 등의 여러 가지 디테일의 조화로 여성스러움을 강조 하면서도 블랙, 화이트 팔레트를 이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얼반룩과 우아함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F/W 컬렉션은 감각적인 이태리의 디자인과 편안함을 함께 지니고 있어 어떠한 스타일에도 접목시킬 수 있으며, 연령, 직업군 등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트윈셋의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이야 말로 가장 트윈셋스러운 룩을 담아냈다”며 “트윈셋의 아이덴티티와 국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선점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트윈셋은 이번 컬렉션으로 국내 마켓의 입지를 다지고, 선두 브랜드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감각적인 이태리 브랜드의 장점을 살리면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제품군 선정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