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출산 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이 부산 기장에 첼시 아울렛점을 오는 28일에 신규오픈 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맘스맘은 전국 매장의 다양한 유통 채널과 온라인상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부산 기장 첼시 아울렛점을 포함해 수도권 및 각 지역에 매장을 오픈 하면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28일 오픈하는 부산 기장 첼시 아울렛점 외 하반기에는 주요 대형 유통업체와 전략적인 제휴 및 로드샵 전개 확대를 통한 국내 유아용품 유통 시장을 적극공략 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맘스맘 마케팅 관계자는 “부산 쇼핑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기장 첼시 아울렛에 유아용품 멀티숍을 오픈함으로써 엄마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 지속적인 매장 확대와 함께 소비자 선호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유아용품 멀티숍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 기장 첼시 아울렛점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특별한 경매가 진행된다. 경매는 3일 동안 매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42만원 상당의 카시트 등 고가의 유아용품을 저렴한 낙찰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인기 브랜드인 쇼콜라, 유아용품 유피스, B&B, 베아바 및, 카시트, 유모차도 최대 50%의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