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모레퍼시픽은 이달 31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인재개발연구원에서 여고생들의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아름다움 탐험대 캠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름다움 탐험대 캠프’는‘과학에서 찾은 아름다움’,‘전통에서 찾은 아름다움’,‘현대에서 찾은 아름다움’이라는 3대 테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여중고생들이 청소년기에 ‘아름다움’에 대한 건강하고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여중생 대상의 캠프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층 심화된 과정을 준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60명의 참가자들에게는 과학과 예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와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외부 전문가 강의로 구성된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의 숨은 역량과 재능을 적극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인사홍보부문 이윤 부사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여고생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게 되고, 아모레퍼시픽의 우수한 임직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통해 우리사회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과학에서 찾은 아름다움’ 세션에서는 아름다운 피부과학, 모발과 두피의 과학, 건강하고 아름다움 몸, 한방과학, 아름다운 미생물 등 5개 체험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또한‘전통에서 찾은 아름다움’ 세션에서는 도자기에 그리는 내 미래 모습, 전통매듭, 칠보공예와 옻칠을 활용한 손거울 만들기 등 과거 우리 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표현했던 전통미를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현대에서 찾은 아름다움’ 세션에서는 미디어 아트, 팝아트, 디지털 페인팅, 그린 디자인 등을 통해 현대의 삶 속에서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이 밖에도 이니스프리와 함께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화장품 공병으로 화분 만들기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회사측에 따르면 ‘아름다움 탐험대 캠프’는‘과학에서 찾은 아름다움’,‘전통에서 찾은 아름다움’,‘현대에서 찾은 아름다움’이라는 3대 테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여중고생들이 청소년기에 ‘아름다움’에 대한 건강하고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여중생 대상의 캠프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층 심화된 과정을 준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60명의 참가자들에게는 과학과 예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의 재능기부와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외부 전문가 강의로 구성된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자들의 숨은 역량과 재능을 적극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인사홍보부문 이윤 부사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여고생들이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그려보는 시간을 갖게 되고, 아모레퍼시픽의 우수한 임직원들이 자신의 재능을 통해 우리사회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과학에서 찾은 아름다움’ 세션에서는 아름다운 피부과학, 모발과 두피의 과학, 건강하고 아름다움 몸, 한방과학, 아름다운 미생물 등 5개 체험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또한‘전통에서 찾은 아름다움’ 세션에서는 도자기에 그리는 내 미래 모습, 전통매듭, 칠보공예와 옻칠을 활용한 손거울 만들기 등 과거 우리 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표현했던 전통미를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현대에서 찾은 아름다움’ 세션에서는 미디어 아트, 팝아트, 디지털 페인팅, 그린 디자인 등을 통해 현대의 삶 속에서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이 밖에도 이니스프리와 함께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화장품 공병으로 화분 만들기 등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